[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건강한 디저트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트릴리언즈(대표 박진주)는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대표 김진상)과 함께 16일 카카오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은 맛과 건강을 모두 갖춘 건강 디저트라는 컨셉으로 전국 170여개의 매장에서 '배달의민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특히, '배달의민족' APP내 많은 리뷰수와 높은 평점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 분야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나만의 입맛에 맞춘 개성있는 토핑의 조합과 신선한 생과일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출시하는 모바일상품권은 전국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잔액관리 기능이 들어가 있는 e기프트카드 2만원~5만원권이 있다. 요거트아이스크림 1인, 2인, 3인, 4인 상품부터 요아정 그릭요거트와 벌집꿀세트상품까지 총 13종의 제품교환권도 함께 오픈했다. 

김진상 슈퍼콘 대표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을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e커머스 채널을 통해서 모바일상품권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의 인지도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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